통밀 70%에 타피오카 전분 30%를 섞으면, 퍽퍽할 것 같다는 편견이 완전히 무너집니다. 냉장고 한쪽에 굴러다니던 레몬 한 개가 계기였는데, 제가 직접 구워봤더니 카페에서 사 먹던 위크엔드 케이크보다 오히려 촉촉하고 향이 진했습니다. 박력분 없이도 이 정도가 가능하다는 게, 솔직히 예상 밖이었습니다. 분량오란다 소 틀(16x8.5x6.5cm) 2개 분량기본 반죽무염버터 162g, 꿀 39g, 계란(전란) 194g, 비정제 원당(Raw Cane Turbinado Sugar) 45g, 알룰로스가루 2g, 바닐라설탕 16g, 우리통밀 136g, 타피오카 전분 58g, 베이킹파우더 6g, 레몬 1개(제스트용), 바닐라 에센스 0.5ts글레이즈·장식슈거파우더 120g, 레몬즙 28g, 다진 피스타치오 약간 사..
마들렌은 간단한 디저트라고들 하지만, 막상 만들어 보면 레몬 하나 손질하는 데만 네 단계 세척이 필요합니다. 제가 직접 해보고 나서 "이게 간단한 게 맞나?" 싶었던 과정이었는데요. 우리 통밀, 아몬드 가루, 타피오카 전분을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기버터를 더하면, 일반 마들렌과는 확실히 결이 다른 결과물이 나옵니다. 번거로운 레몬 손질을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과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반죽 총량약 660~680g(대형 마들렌 12개 + 미니 마들렌 48개 분량)사용 틀쉐프메이드 인어공주 마들렌틀 12구, 쉐프메이드 미니마들렌팬 16구, 국산 미니 마들렌틀 24구주재료우리통밀 144g(60%), 아몬드 가루 60g(25%), 타피오카 전분 36g(15%), 베이킹파우더 4g, 기버터 170g, 비정제 원당(..